수원을 여행하며 꼭 들러야 할 곳, 바로 수원화성 행궁 과 장안문 성곽 이에요.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위해 지은 화성행궁은 궁궐이면서도 따뜻한 효심이 깃든 공간이었고, 웅장하게 서 있는 장안문은 수원화성의 북쪽 정문으로 그 위엄을 자랑합니다. 행궁 곳곳을 걸으며 느껴지는 고즈넉한 분위기와 성곽 위에 올라 바라본 수원의 풍경은, 잠시 시간을 거슬러 조선시대로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만큼 보존 상태도 훌륭해, 역사에 관심 있는 분은 물론, 산책과 여행을 좋아하는 분께도 추천하고 싶은 장소랍니다. 화성행궁 대장금 속 수랏간 모습이에요 화성행궁 목조 한옥 구조로 지어졌으며, 팔작지붕과 맞배지붕 등 전통적인 기와지붕이 사용 화성행궁 소박하면서도 효율적인 건축양식을 보여줘 운한각(雲漢閣)은 ‘구름과 은하수를 바라보는 누각’이라는 의미로, 높은 곳에서 사방을 조망할 수 있는 전각입니다. 화성행궁에서는 연회와 휴식을 겸하는 공간으로 쓰였어요. 낙남헌 과거시험과 연회를 열던 장소 화성행궁 입구 야간개장에 불이 들어오고 전등아래 보이는 궁 곳곳도 멋지답니다 팔달문 앞 광장에서 만난 수원 화성 종, 정조의 꿈과 수원의 역사를 알리는 울림 수원 화성의 남문인 팔달문 광장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행궁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고, 수원 구도심의 상징물 중 하나예요. 🛎️ 수원 화성 종의 의미 1980년대에 새로 주조된 종으로, 조선 정조대왕이 화성을 건설할 당시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종각(종을 보호하는 누각) 형태로 지어져 전통 건축양식을 재현했으며, 그 안에 큰 범종이 걸려 있어요. 매년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나, 국가적인 행사 때 타종식을 하기도 합니다. 종소리는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수원 시민들에게 상징적인 장소로 여겨집니다. 수원화성의 북쪽 정문인 장안문 장안문 성곽이 튼튼해보입니다 장안문은 수원화성의 상징 같...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에 남아있던 장미꽃들 향기가 진하다 댑싸리 물결이 장관이다 댑싸리의 오묘한 파스텔 색깔에 빠져든다 가을 뭉게구름아래 댑싸리 물결이 너무 멋지다 🍂 가을빛으로 물든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댑싸리의 향연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는 계절마다 다른 색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장소예요. 봄에는 유채꽃, 여름엔 코스모스, 그리고 가을에는 이렇게 붉게 물든 댑싸리(코키아)가 장관을 이룹니다. 🌾 햇살이 비치는 오후,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오면 둥근 댑싸리들이 흔들리며 만들어내는 파도 같은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요. 초록빛에서 분홍빛, 그리고 붉은빛으로 변해가는 그 색의 변화는 가을이 서서히 깊어지고 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사진 속 풍경처럼,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과 함께 바라보는 들꽃마루는 그 자체로 하나의 힐링 포인트. 도심 속에서도 이렇게 여유롭고 평화로운 순간이 있다는 게 참 감사하게 느껴졌어요. ☀️ 가볍게 산책하며 댑싸리 길을 따라 걸어보세요. 걷는 동안 마음도 함께 물드는 듯한 기분이 들 거예요. 📍 위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 추천 시기: 9월~10월 (댑싸리 절정 시기) 📷 포인트: 오후 햇살이 비치는 시간대, 댑싸리의 붉은빛이 가장 선명하게 보여요
가을이 깊어질수록 산책하기 좋은 곳을 찾게 되죠. 남양주 물의 정원 을 다녀왔습니다. 노랑 코스모스가 바람에 흔들리고, 한강을 따라 걷는 길에는 가을 햇살이 잔잔하게 내려앉아 있었어요. 10월의 물의 정원은 노랑 코스모스 로 가득합니다. 가을 햇살 아래 반짝이는 꽃밭을 따라 걷다 보면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가득한데, 어디서 찍어도 엽서 같은 풍경 이 나와요. 📸 북한강을 따라 난 산책로는 꽃향기와 함께 바람 소리, 물소리 가 어우러져 마음이 편안해지는 힐링 공간이었어요. 남양주 물의 정원은 도심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 이에요. 꽃밭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 반짝이는 강물, 그리고 따뜻한 햇살. 그 모든 것이 어우러져 하루가 고요하게 흘러갑니다. 가을이 다 가기 전에, 꼭 한번 다녀오세요 🍂
댓글
댓글 쓰기